안녕하세요. 개발고래 입니다.
일에 지치고 출퇴근 지옥에 갇혀 고생들 많은 일상입니다.
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저의 루틴입니다.
멀리 떨어진 경기도민이라 빨간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평일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가면서 팟캐스트를 귀에 꼽습니다.
졸리면 그냥 끼운채로 잠들때도 많아요 ^^
저희 회사는 이어폰 끼고 일해도 되요.
회사에서는 시간이 날때마다 이어폰 끼고 유튜브를 봅니다.
유튜브 순서는
Bob the Canadian
Caillou
Fancois Marc
순서대로 보면서 3회 루틴을 돕니다.
그 외 시간엔 팟캐스트 들으며 일합니다.
저는 팟캐스트 들으면서 일해도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오후에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냥 경음악 같은거 틀어놓고 일해요.
퇴근시간 되면 다시 이어폰을 끼고 팟캐스트 들으며 집으로 옵니다.
대략 하루에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4~5시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귀뚫림이 발생할 날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엔 귀뚫림이 있기까지의 과정별 단계와 제가 어디까지 와있는지 대략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