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고래 입니다.
오늘은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출장기의 마지막 편입니다.
달려봅니다.
일찍 업무를 종료하고 철수한 뒤 숙소에서 잠시 정리 한 뒤 간단한 회식을 위해 나왔습니다.
금요일 오후라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회식자리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사쿠라기초역 뒷 편으로 가면 이런 이자카야 집들이 많은데 우리는 카드 결제가 되는 집으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날이 저물었는데 분위기가 일본 분위기라 찍어봤습니다.
일본은 이렇게 뒷 골목에서 이런 장식들이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출장 완료를 축하하듯 폭죽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폭죽 놀이입니다. 한국에서 간단한 폭죽 놀이 정도만 보다가 여기서 엄청 크게 하는 폭죽 놀이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폭죽 놀이를 찍었는데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상당히 오래 진행해서 서둘러서 숙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래는 숙소에서 촬영한 폭죽놀이 입니다. 요코하마 항에서 진행했는데 상당히 돈을 들인 쇼 였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우리들의 출장 종료를 축하하듯 마지막 날 저녁에 불꽃을 쏩니다. ^^
마지막 야경도 다시 사진에 담아 봅니다.
아침에 일찍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후 아침 식사로 라멘을 먹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가 보이는 군요 캬캬
기내식을 주셨는데 저 고추장이 얼마나 맛있던지 한식이 그리웠나 봅니다.
일본 땅을 떠나고
어느덧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확실하게 차이나는 것은 아파트 단지가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나라죠 한국은.
김포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이로써 저의 첫 일본 요코하마 출장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동안 출장기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엔 2차 출장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구독/좋아요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