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고래입니다.
요코하마 출장 이야기 이어갑니다.
아카렌가 창고 이후 옆에 있는 야마시타 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공원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물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약간 중동국가에서 볼법한 건축물이라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휴일이라 사람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외롭게 돌아다녔어요.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습니다.
이런 배모양으로 꾸며놓았습니다.
갑자기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다들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사생대회 많이 했는데 요즘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수대 있습니다. 여기가 정문입니다.
배가 정박되어 있는데 운용을 하고 있는 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다리가 보이고 그 앞에 철제 구조물이 보이시죠. 거기가 요코하마 건담이 전시되어 있던 자리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일본에 가기 몇일전에 전시종료로 철거를 했다고 합니다.
아쉽더라구요 실물 크기의 건담을 보고 싶긴했는데...
날씨가 상당히 더웠는데 그늘하나 없는 곳에서 사람들이 사생대회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정문쪽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 바로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요코하마 차이나 타운이 나옵니다.
제가 듣기로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들었는데 다음번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