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고래 입니다.
오늘은 요코하마의 아카렌가 창고에 대한 사진입니다. 휴일에 시간을 내서 근교의 관광지를 잠깐 돌아다녀봤습니다.
숙소 옆의 길로 가게 되면 월드포터스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옆에 곤돌라도 운행하고 길에 철도 레일이 깔려 있는데 예전에 아카렌가 창고에서 물건을 옮길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러 옵니다.
일본은 이런 레저 활동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휴일 이었지만 평일에도 혼자 노를 저으면서 타는 수상보드 같은 것을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월드 포터스를 가봤는데 휴일이고 좀 이른 아침이라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영화관이 있어서 영화보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유명한 아카렌가 창고입니다.
창고 안쪽 광장에서 꽃 박람회 같은 것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꾸며 놓았습니다.
창고 안에 들어가보니 이런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원령공주에 나온 코다마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가격은 사악합니다. ㅎㅎ
손가락 한마디 하는 크기의 유리 공예제품이 우리돈 5~6,000원 합니다.
요코하마항은 크루즈선이 입항합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내려서 창고등을 구경하고 갑니다.
여기가 포토존 입니다.
아카렌가 창고뒤로 랜드마크 타워와 오크우드 호텔 등이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은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꾸미는 것을 참 잘해 놓은것 같습니다.
특이한 조형물도 보입니다.
4월인데도 좀 더운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좀 쌀쌀해는 전형적인 봄날씨 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