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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진행 과정

by 개발고래 2025. 4. 11.

안녕하세요 개발고래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진행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저는 영어 루틴을 끝내고 오늘 경험을 적어봅니다.

 

영어를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내용이 쉽게 이해되는 상황이 점점 쌓여가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 거의 모든 말이 들리는 순간이 오겠지요?

오늘 들은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은 두가지 정도로 요약되는데요

첫번째 ground와 floor의 차이점에 대한 것입니다.

영어 초보자들이 두개의 단어에 대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걸 구분해 주는 강의 였습니다.

ground의 경우 바깥에서 땅바닥을 얘기할때 사용하고 floor의 경우 실내에서 바닥을 얘기할때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은 전부 영어로 설명한 내용을 듣고 쓰는 내용입니다.

 

또한 기본 인사말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었는데 호주 같은 경우 How're you going? 이라고 말하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 How're you doing? How's it going? 이런 표현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Thank you for your job! 이렇게 하면 안되고 Thank you for your work!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 등이었습니다.

 

두번째는 Francois Marc 영상의 내용인데 팔목을 다쳐서 한국 병원에서 수술하게 되었는데 몽골에서도 수술을 했었나 봅니다.

병원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 중에 한국의 경우 식사를 병실까지 갖다 주는데 몽골의 경우 밖에 홀에서 직원이 Food, Food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그때 달라고 해야 준다고 합니다.

자기도 처음에 음식을 안줘서 배고팠는데 다른 환자가 설명을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점이 한국이 좋다 라고 말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모두 무자막으로 시청하고 자연스럽게 알아듣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제가 완벽하게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Comprehensive input의 일환으로 이렇게 듣다보면 점점 이해되는 문장들이 늘어나는 과정을 밟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도 힘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미래에 발전된 자신을 발견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